[직무인터뷰] 에이스프로젝트 직무인사이드 - UX 디자이너
  운영자 Date : 2023-09-01 15:33:25 | hit : 22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에이스프로젝트에는 입사한지 2년 반 정도 지난 디자이너 송민석입니다.

입사할 때는 신규 프로젝트 담당 UI 디자이너로 입사했었고, 지금은 아트팀에서 UX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최근부터 아트팀이 파트 제도로 나뉘어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어떤 하나의 프로젝트의 업무만 전담한다기보다는 모든 프로젝트에 배정이 되어 필요한 업무들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 더 자세한 일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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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로 어떤 업무들을 하고 계신지 소개해 주세요!

저는 현재 UX 디자인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모든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있어요! 직무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제가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유저 경험’에 집중한 디자인을 하는 것이죠. 유저들에게 어떤 화면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설계 작업을 하며 어떤 연출이 들어가면 좋을지 생각하고 의견을 냅니다! 제가 직접 디자인할 때도 있지만, 요즘에는 같은 UX 파트 구성원분들과 함께 작업을 할 때가 많아요. 구성원분들에게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좋은 피드백을 드리기 위해서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죠.

최근에는 ‘피그마’ 라는 새로운 툴을 도입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그마를 도입하기 전에는, 기획자들이 PPT 형식에 넣어둔 이미지를 보고, 그걸 토대로 포토샵에서 작업을 했었어요. 그렇다 보니 실제로 직접 조작을 해보려면 개발이 다 진행된 이후 QA 기간을 기다려야 했었거든요. 그래서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에도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업무 톨로 도입한 피그마는 프로토타입의 툴이라서 실제로 여러 요소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미리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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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파트를 나누게 된 아트팀이 일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에이스프로젝트 아트팀은 디자인 파트, UX 파트, TA 파트 이렇게 세 가지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트팀에 파트 제도를 도입하고 일하는 방식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기존에는 아트팀이라는 공동 소속이 있었지만, 프로젝트 별로 업무를 나눠 하다 보니 일감 산정이나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최근에 파트 제도를 도입한 이후로는 아트팀 구성원들이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각자의 파트 업무를 소화하고 있어요. 다양한 프로젝트의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여러 스타일의 디자인을 다뤄볼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죠. 그리고 조금 더 나의 담당 파트에 집중해서 업무를 하다 보니 나의 분야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게 되고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사내 모든 프로젝트에 다들 관심을 가지고 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부분도 훨씬 더 원활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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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는 어떤 시각적 매력을 주요하게 전달하고자 하셨나요?

신규 프로젝트는 제가 개발 초기 멤버로 참여하면서 콘셉트부터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었어요. 연출적으로 세련되고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고, UI 모션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또 저희 게임의 메인 주제가 스포츠잖아요. 그렇다 보니 카드를 뽑을 때 나오는 연출, 레벨 업 연출 등 연출적인 부분에서 스포티한 매력을 많이 살리려고 했죠. 빠르고 동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메인 주제가 스포츠라면 UI 디자인 콘셉트는 사이버펑크, 사이버 매틱이었는데 이런 콘셉트를 잘 따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UX 측면에서 제일 많이 신경 썼던 부분은 정보를 전달하는 화면이었어요. 야구에는 기록이 정말 많잖아요. 한 선수의 프로필에 굉장히 많은 숫자가 정보로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정리하면 유저들에게 정확하게 잘 보일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단순히 숫자를 나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포그래픽, 그래프를 많이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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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UX 파트에서 요즘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인가요?

일단 가장 중요한 업무가 있죠! 저희는 매월 업데이트가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어떤 UX를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서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잘 마치는 것에 집중하고 있고요 :)

더 장기적인 성격을 가진 업무 중에서는 업데이트와 별개로 현재 각 프로젝트 별로 개선 사항들을 계속 정리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의 게임들이 장기간으로 계속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니 조금 낡은 UI, UX 요소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차곡차곡 리스트를 쌓아 두고 있고, 물론 쌓아두고 있는 것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선을 하고 실제 서비스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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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했던 작업물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다면요?

그동안 많은 작업들을 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중계 화면'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중계 화면은 개발 단계에서는 지금과 같은 화면이 아니었어요. 초기에는 조금 더 복잡한 화면이었는데, 기획을 담당하셨던 분이 먼저 화면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셨었죠.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실제로 화면으로 구현시키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찾아 나갔고,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쓰이고 있는 중계 화면을 구현할 수 있었어요. 이 화면은 유저분들이 많이 보게 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고 기획자분들과 다 같이 개선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작업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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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

UX 설계 단계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유저들의 경험을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래서 스스로 더 확신을 가져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당연히 근거 없는 자신감, 이런 건 절대 아니고요 :)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연구도 정말 많이 하고 레퍼런스도 굉장히 많이 보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트팀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더라고요! 모든 직무가 마찬가지겠지만, 아트팀도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작업을 할 때 필요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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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스프로젝트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면?

음~ 일단 성장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제 작업물이죠. 처음의 결과물과 지금의 작업물을 비교하면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직 더 배워야 할 점이 훨씬 많죠!!

그래도 에이스에서 배운 점은 정말 많아요. 일단 제가 게임 회사에는 처음이었거든요.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었지만 라이브 서비스 개발을 하면서 이슈에 대한 대응 방법과 효율적이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개발 초기 멤버로 합류를 해서, 실제 서비스 론칭 경험을 해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그 과정에서 성장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하나의 게임이 만들어지기까지 정말 많은 현업 담당자분들이 모여서 노력을 하는데, 다른 직무에 계신 분들과 협업하는 방법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도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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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특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라이브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는 부분은 역시 일정과 관련된 부분인 것 같아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UX 설계 업무가 개발 프로세스에서는 앞쪽에 배정이 되어있어서, 주어진 일정을 잘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파트의 일정이 밀리게 되면 그다음도 미뤄질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일정과 시간 안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또 일할 때 가지는 마인드 중 하나는 항상 의심을 하는 것입니다. 기획서를 보고 의심 없이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항상 의심을 먼저 하려고 해요. 제가 스스로 만든 작업물 조차도요! 이 화면이 정말 가장 최적화된 화면일까? 이런 의심이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기획 의도에 더 적합한 방향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가지고 작업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ceproject/22304655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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