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 코핀커뮤니케이션즈의 로맨스판타지물 외 다양한 작품의 PD를 담당하고 있는 김다연 입니다! 이외에도 로맨스, 게임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런칭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Q. 웹툰 PD는 어떤 일을 담당하나요? A. 웹툰을 기획하고, 작업물의 최종 확인과 소통을 담당합니다. 노블코믹스를 만드는 과정으로 예시를 들자면, 웹툰화할 웹소설을 선정하고 각 파트마다 작가님을 구인하여 팀을 구성해 각 파트 작업물의 최종 확인과 스케줄 관리를 합니다. 소통면에선 작가님들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플랫폼, 원작사 등 외부 업체들과의 소통을 담당해요. 조별과제 조장 같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 Q. 웹툰 PD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고, 청소년기부터 매일 밤 자기 전 웹툰을 보는 것이 하루 일과였기에 자연스럽게 웹툰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0개 이상의 웹툰을 봤던 것 같아요..ㅎㅎ) 대학 휴학 시기에 공모전을 나갔던 경험이 있는데, 공모전 준비를 하며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다 보니 웹툰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좋아하는 작가님의 블로그를 통해 웹툰 PD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웹툰의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웹툰 PD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좋은 기회가 찾아와 PD의 첫걸음을 내딜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해 볼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Q. 그러면 선생님도 그림을 직접 그리시겠네요!? A. 네! 학창시절부터 그림을 계속 그려왔습니다ㅎㅎ 지금은 제가 직접 그리는 건 그만두었지만 아직 잘 그린 그림을 보면 따라 그려보고 싶은 마음은 들어요. 트레이싱을 하고 싶다는 것은 아니고 ‘나도 저렇게 그려 보고싶다.’ 라는 생각은 늘 들어요. Q. 다른 웹툰 기업도 많은데, 그 중에도 코핀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실까요? A. 자율 출퇴근 등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웹소설,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어 신선했습니다! 아라찌, 꾸버, 링링이 이모티콘이 귀여워서 이미 호감이 있던지라..모든 것이 귀여웠다고 해야하나..? 귀여운게 짱입니다!
Q. 어떨 때 가장 성취감 또는 흥미를 느끼시나요? A. 너무 틀에 박힌 답일 수 있겠지만...“작품이 재미있다” “잘 만들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성취감을 가장 많이 느낍니다 :) 작업하면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을 때는 담당 작가님과 작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때 인 것 같습니다! 작품의 해석이 잘 맞으면 같이 덕질(?)하는 기분도 들고 재미있어요ㅎㅎ 특히 각색이 들어갈 때 각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최애인 것 같아요. Q. 일을 하다 보면 좋은 면도 있겠지만 힘든 점도 있으실텐데,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A. 힘들기보다 소름(?)돋을 때가 있습니다. 마감펑크라고 하죠..ㅎㅎ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지만 웹툰 PD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일에 지쳐 힘들때에는 “오히려 좋아”를 마음속으로 이야기하곤 합니다! (제가 보는 유투버 유행어입니다ㅎ.ㅎ)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려 하고 일을 하면서 힘든 순간이 있기 마련이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스스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상사분 또는 동료분들에게 편하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Q. 꼭 해보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A. 코핀의 짱이 되기! 는 조금 먼 목표이고 언젠간 노블코믹스 외에도 기획작을 해보고 싶고요. 제가 좋아하던 작품이 미완결이 되어서 해당 작품을 언젠가 꼭 리메이크 해보고 싶습니다!! 가깝고 분명한 목표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준비 중인 두 작품 런칭하기가 목표입니다! :)
Q. 마지막으로 웹툰 PD를 희망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A. 저도 아직 1년차 밖에 안된 PD 지만..! 제 경험을 살려 이야기 한다면! 웹툰 PD를 희망할 때 웹툰 PD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동료, 상사분들과 함께 업무를 하며 배워나갔던 것 같아요! 배우면서 느낀 것은..! 웹툰 제작 공정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포괄적이지만..정말입니다!) 또한 같은 회사, 같은 웹툰 PD여도 PD님들마다 일하는 방식이 다르고 업무 처리 방식도 다양해요. 그렇지만 공통으로 필요한 역량은 “트렌드와 기획력“ 입니다!! 저도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 계속적으로 공부중에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D 정말 재미있는 직업입니다. 포트폴리오엔 웹툰 작업물이나 웹툰 분석, 웹툰 기획서 등을 넣어주시면 플러스 요인이 될 꺼에요~ 취준생 분들 모두 파이팅!!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opininc1&logNo=222582694621&categoryNo=8&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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